2011년 3월 24일 목요일

조광래 감독의 이청용 차출

조광래 감독은 이청용을 자꾸 불러서는 안된다.

국가 대표팀 경기는 물론 중요하다.

또한 국가 대표팀에서 부른다면 선수들은 기쁜 마음으로 책임감을 갖고 국가 대표팀 경기를 해야 한다.

하지만 해외파 선수들의 일정도 고려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을 잘 관리해서 활용을 해야지, 잘 나갈때 혹사시키고 망가뜨려서는 안된다.

국가 대표팀의 평가전 경기는 국가 대표팀의 팀웍과 실력을 가늠하기 위한 경기니까, 해외파 선수를 소집할 수도 있다.

그러나 친선 경기에도 이청용을 부르는 조광래 감독...이것은 문제라 생각한다.

참조 : 조광래 감독, 터키전 친선경기에도 이청용 차출





댓글 2개:

익명 :

온두라스 평가전에서 이청용을 부른 것은 박지성의 대표팀 은퇴때문일겁니다.

박지성의 공백을 어떻게 메꿔야할지, 조광래 감독도 고민일테니까요

andropost :

아...듣고보니 그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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