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12일 금요일

여자 노출 게임, 미연시 게임 러브 플러스, 야한 게임 어플과 안드로이드폰

여자 노출 게임에는 크게 2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미연시) 게임이고 또다른 하나는 야한 게임(야겜)이다.

미연시 게임은 게임속에서 여자를 죽자꾸나 쫒아다니면서 연애를 하는 게임인데, 여자 주인공의 수영복 몸매나 비키니 몸매가 노출되는 경우가 있다.

야한 게임은 성인 게임으로서 음란 게임이라고 보아도 되는데, 야한 게임을 미연시 게임으로 포장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1) 남자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자신을 이해해주고 대화할 수 있는 여자이다.

게임속에서라도 여자 친구와 근사한 연애를 하고 싶은 것인데, 미연시 게임을 다운로드하면 성인용 야겜인 경우가 허다하다.♨

아무리 여자가 노출을 많이 하는 게임일지라도, 게임 내용이 폐인질이나 하는 것이라면 보통 사람들은 결국 등을 돌린다.

성인용 야한 게임의 여파로 90년대까지 인기를 끌었던 미연시 게임은 거의 몰락하고 말았다.


(2) 그러나 안드로이드폰과 태블릿PC를 기반으로 하는 여자 노출 게임이나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 등장해서, 미연시의 중흥을 이룰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 (희망사항일 수도 있겠지만...)

컴퓨터로 여자 노출 게임이나 미연시를 하게되면, 방안에 틀어박혀서 컴퓨터질이나 하는 폐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안드로이드폰이나 태블릿PC는 휴대하기 편하다.

답답할때 밖으로 나와서 여자친구에게 전화하는 느낌으로 게임을 할 수 있다면 아주 좋을것 같다.


(3) 일본에서 닌텐도DS로 미연시 게임인 러브 플러스(Love Plus)가 2009년에 나와서 미소녀 게임 부활의 기틀을 잡았었다.

닌텐도DS는 휴대용 게임기로서 화면이 작다.

그렇다면 안드로이드폰에서도 미연시 게임이 나올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 닌텐도 DS의 러브 플러스







러브 플러스는 아이폰용으로 2010년에 출시되기도 했었다.

그러나 아이폰용으로 나온 러브 플러스는 기대만큼의 성공을 거두지 못한다.

아이폰용 러브 플러스의 실패에 대해 다양한 분석이 있지만, 무엇보다 애플은 디즈니 만화와 같은 미국식 그림체에나 어울리지, 일본식 만화와는 궁합이 맞지 않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러브 플러스는 닌텐도에서 게임 분위기가 살아나지, 아이폰에서는 쿠소게(쓰레기 게임)이 되어버린다는 이야기가 있었을정도.

이에 비해서 안드로이드쪽에는 미소녀 아이돌과 관련된 덕후들이 많기 때문에...앞으로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여자 노출 게임이나 미소녀 게임은 기대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댓글 1개:

익명 :

오야한것 아주좋와 오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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