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7일 목요일

대한민국이 강원도 평창과 함께 미래의 꿈을 시작합니다


강원도 평창이 2018년 동계 올림픽 유치에 성공했다.

독일 뮨헨을 이기기는 조금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강원도의 우직한 힘과 국민의 간절한 염원이 평창의 동계 올림픽 유치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

동계 스포츠는 선진국 스포츠로서, 대부분의 동계 스포츠 강국은 선진국인 북유럽과 미국, 캐나다이다.

일본이 아시아에서 제일 먼저 동계 올림픽을 유치했다고 하지만, 일본은 산업화와 근대화가 빨랐던 나라이다.

2차 세계 대전이후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룬 나라는 전세계에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그런면에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가난한 아시아 국가와 아프리카의 모범이 될 수 있는 나라이다.

아시아의 모범...대한민국...

독일 뮌헨도 훌륭한 개최 후보지였지만, 대한민국의 간절한 염원...아시아의 모범과 희망이 되고 싶다는 열망이 독일 뮌헨을 이겼다고 생각한다.

평창의 동계 올림픽 유치는 대한민국의 희망과 꿈을 보여준 일이라 생각한다.

지금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많지만, 미래의 꿈을 보여줬다는 면에서 평창의 올림픽 유치는 대한민국의 희망이라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선진국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평창 동계 올림픽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2018년까지 앞으로 7년 남았다.

힘들고 어려워도 참고 버티면...쥐구멍에도 해뜰날 있다.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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