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30일 월요일

박지성 재계약은 1년 단기 계약 또는 2년 계약으로 예상

박지성은 맨유와의 계약 기간이 끝나가고 있는데, 박지성 측에서는 맨유와 재계약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맨유와 장기 계약을 하기는 조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게 굴욕적인 참패를 당했기 때문에, 맨유 선수단 리빌딩과 방출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맨유가 박지성과 재계약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맨유는 박지성과 1년 단기 계약 또는 2년 재계약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1) 박지성은 아시아 선수로서 유럽에서 가장 성공한 선수이다.

박지성에 대한 비판도 있지만, 맨유가 이와 같은 아시아 선수를 이적시장에 내놓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 박지성은 국가 대표팀에서 뛸때는 돌파와 드리볼을 하는 선수였으며, 네덜란드 PSV아인트호벤에서 뛸때도 상대를 위협하는 공격형 미드필더였다.

그러나 박지성이 맨유에서 경기를 할때는 그와 같은 모습이 보이지 안는다.

여기에는 박지성의 잘못이 크지만, 퍼거슨 감독의 책임도 있다.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을 공간이나 커버하고, 수비 위주의 역할로 한정지은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