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이지아 이혼설...이지아 과거와 이지아 악성 루머

인기 여자 탤런트 이 지아(李智雅)가 서태지와 사실혼 관계로서 딸이 2명 있는데, 남편인 서태지를 상태로 이혼 소송을 하고 있다.

딸이 2명 있다는 것은 아직 확실하지 않은것으로 보이는데... 이지아의 과거와 악성 루머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이지아에게 악성 루머가 많은 것은 이지아의 과거 행적이 묘연하며, 도대체 이지아가 뭐하는 사람이었는지 제대로 알려진 것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일례로 이지아는 1981년생으로 30세로 알려져 있지만, 현재 위키피디아 백과사전에는 1978년생 33세로 기록되어 있다.

또한 이지아는 본명이 아니며, 본명은 "김 상은"인데 나중에 "김 지아"로 법적개명을 하고, 연예인 활동은 "이 지아"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위키피디아 캡쳐화면

(1) 이지아는 2007년 MBC 인기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데뷔했으며, 2008년에는 MBC의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두루미 역을 맡아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지아는 2009년에 SBS 드라마 "스타일"에 출연했고, "내눈에 콩깍지"라는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2) 이지아는 인기 연예인이지만, 이 지아의 과거 행적이 알려진 것이 워낙 없다보니까 신비주의 전략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뭔가 감추고 싶은 과거가 있다는 설도 있었다.

그러다가 이번에 서태지와 이지아가 비밀 결혼을 한 상태이며, 이들이 이혼 소송을 진행중이라는 사실이 외부로 알려진 것이다.


(3) 이지아에 대한 악성 루머는 크게 3가지인데, 이들 루머는 악의적인 음해성 루머로서 모두 사실이 아니다.

◎ 이지아 남장 여자설 : 이지아가 여자가 아니라 남자라는 설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말도 안되는 루머로서, 이지아에 대한 원래 악성 루머를 감추기 위해 퍼트린 "물타기용 루머"일 가능성이 있다.

◎ 이지아 룸싸롱 에이스 설
이 루머는 이지아가 베토벤 바이러스에 출연할 당시 인터넷 게시판에 등장한 것으로서, 이지아가 룸싸롱의 에이스였는데 MBC 방송국 고위 관계자의 눈에 띄어서 태왕사신기와 베토벤 바이러스에 출연했다는 설이다.

이 루머는 이지아를 시기, 질투하는 여자들이 퍼트렸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지아에게는 여러 악성 루머가 있지만, 이번의 서태지 이지아 이혼설로 이지아 악성 루머는 모두 거짓인 것으로 봐도 될 것 같다.

이지아가 감추고 싶었던 과거는 바로 서태지와의 비밀 결혼이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