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1일 월요일

섹시한 여자 사진- 2011 미스 USA 알리사 캄파넬라 비키니 화보

2011 미스USA로 선발된 사람은 알리사 캄파넬라(Alyssa Campanella)인데, 2011년 9월에 브라질에서 열리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미국 대표로 참여하게 된다.

알리사 캄파넬라는 90년생으로 올해 21세, 키는 174인데, 미스 캘리포니아 대표로서 미스 USA 대회에 참가했다.



나라를 대표하는 미인을 섹시의 기준으로만 평가해서는 안되겠지만...알리사 캄파넬라의 비키니 사진은 미국 사람이 생각하는 가장 일반적인 섹시한 여자의 모습이라 생각한다.

특이한 점은 알리사 캄파넬라가 빨간 머리라는 것이다.

위의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붉은빛의 머리카락이 보이는 사진도 있다. 빨간머리 앤과 비슷하다는 느낌.

▼ 빨간머리 알리사 캄파넬라




(1) 알리사 캄파넬라는 미스 USA가 되기 위해서 어렸을때부터 노력을 많이 했던것 같다.

알리사는 17세의 나이로 2007년에 열렸던 미스 틴 USA 대회에 참가해서 뉴저지대표가 되었었다.

그리고 4년후인 2011년에 미스 USA 대회에서 우승하게 된다.

미스 Teen USA대회는 미국의 하이틴 여자애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국의 미소녀 선발대회 비슷한 대회이다.

▼ 미스 Teen USA 뉴저지주 대표였던 17세의 알리사 캄파넬라





(2) 2011 미스 USA의 최종 결선 때의 모습도 흥미로웠다.

▼ 미스 USA 최종 결선에 남은 4명(오른쪽 2번째가 알리사 캄파넬라)



위의 사진은 미스 USA 최종 결선에 남은 4명의 모습인데, 흑인 미녀, 아시아 미녀, 금발 미녀가 모두 있다.

미국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보여준다는 느낌도 들고, 인종별로 섹시한 여자들을 모두 모아놓았다는 느낌도 든다.

그런데 2011 미스 USA는 전통적인 미국의 금발 미녀가 아니라, 빨간머리의 알리사 캄파넬라가 되었다.

▼ 미스 USA 발표 순간



알리사 캄파넬라가 자신이 미스 USA가 되었다는 사실에 입을 크게 벌린채 놀라고 있다.

여자는 웃을 때 입을 가리고 웃기도 하는데...입을 크게 벌린 여자의 모습은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은다.(상당히 민망한 모습이다.)

▼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알리사 캄파넬라




▼ 관객들에게 키스를 날리고 있는 알리사




▼ 2011 미스 USA 알리사 캄파넬라 비키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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