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6일 월요일

초보의 스마트폰 사용방법 - 스마트폰 공장 초기화는 컴퓨터의 포맷과 비슷하다

난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할때 뭘 잘못했는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그때 내가 사용한 방법은 스마트폰 공장 초기화였다.

▣ 공장 초기화 : 스마트폰을 처음 구입할때의 상태로 스마트폰을 되돌리는것. 공장에서 처음 나올때의 상태로 초기화시킨다는 의미이다.

스마트폰의 설정-개인정보 보호에보면 공장 초기화가 있다.


(1) 공장 초기화를 하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까지 삭제되고 텅빈 기계만 덜렁 남는게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그런 일은 없었다.

공장 초기화를 하니까, 휴대폰 매장에서 스마트폰을 구입할때의 처음 상태가 되었었다.

하지만 이것은 내 경우가 이랬다는 것이고...공장 초기화를 하는게 걱정되는 사람들은 스마트폰 매장에 가서 자신의 기종을 공장 초기화해도 되는 것인지 물어보는 것도 좋을듯.

공장 초기화는 컴퓨터를 포맷하고 윈도우를 새로 설치한 것과 비슷한 것으로서 스마트폰 초기화라 할 수 있다.

공장 초기화를 하면 자신이 설치했던 앱(어플)이 모두 삭제된다.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어플을 설치해야만 했었다.

내가 사용하는 어플은 약 20여개 정도...내게 꼭 필요한 필수 어플만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어플을 재설치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다.


(2) 내가 공장 초기화를 했던 이유는 한글 입력 문제때문이었다.

스마트폰에 한글 입력이 이상없이 잘되고 있었는데, 뭘 잘못했는지 스마트폰 키보드가 다른 것으로 바뀌면서 영어만 입력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키보드 전환 방법이 있기야 하겠지만, 어떻게 키보드를 바꾸는지 알 수가 없었다.(지금도 잘 모른다.)

그래서 그냥 공장 초기화를 해버렸었다.

공장 초기화를 100번 정도 하게되면 나도 스마트폰 고수가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댓글 2개:

익명 :

맛폰 3개월째 사용중인데 공장초기화 한번도 안해봣음
별문제가 없는탓에

익명 :

스마트폰에서 키보드 바꾸는 법은
입력창을 오래 터치하면 입력방법 이라는 글자가 나오는데
그걸 누르면 키보드 바꿀수 있습니다.
마켓에서 다른 키보드 어플 받을수도 있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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