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1일 금요일

경찰이 막장 중학생 졸업식 뒤풀이를 단속중

경찰이 중학생들의 막장 졸업식을 단속중이다.

중학생 졸업식에서 옷을 벗기거나 알몸을 촬영하다 경찰에 적발되면 형사 처벌을 받게 된다.

또한 뒤풀이 명목으로 돈을 빼앗거나 단체 기합을 주고 밀가루와 계란 등을 던지는 행위도 모두 단속 대상이다.


(1) 고등학생 졸업식의 막장 뒤풀이는 사람들이 한심한 시선으로 쳐다본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대학에 갈 사람, 취업을 하고 곧바로 사회에 진출하는 사람, 재수를 하는 사람...아니면 방황하는 사람 등등 여럿으로 갈린다.

그래서 고등학생 졸업식 뒤풀이를 막장처럼 하는 것은 이제 자신이 막장 인생으로 들어선다는 것을 보여주는 막장 선언이라 할 수 있다.


(2) 그런데 중학생 졸업식 뒤풀이는 성격이 조금 틀리다.

중학교를 졸업해도 나갈 길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된다.

그래서 하기 싫어도 강압적으로 막장 졸업식을 하게되는 수가 있다.


(3) 막장 인생 코스는 다음과 같다.

막장 중학생 졸업식 ☞ 막장 고등학생 ☞ 막장 인생

학교 성적보다 중요한 것은 습관이다.

요즘에는 명문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어렵고, 공부를 못하는 사람이 기회를 잡기도 한다.

공부를 못해도 좋은 습관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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