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3일 일요일

모나코 왕비 샤를린 위트스톡

모나코 국왕 알베르 2세는 약혼을 했는데, 왕비가 되는 사람은 샤를렌 위트스톡이라는 우아한 기품의 여성이다.

▼ 왼쪽 남자가 알베르 2세, 오른쪽이 샤를린 위트스톡.


왕비가 되는 샤를린 위트스톡(Charlene Wittstock)은 1978년생으로 33세.

샤를린 위트스톡은 수영선수였는데, 알베르2세와 샤를린이 처음만난 것은 2000년도에 열린 수영대회였다고 한다.(당시 샤를린의 나이는 22세였으며, 알베르 2세는 왕자 신분이었다)

2005년에 알베르 왕자는 알베르 2세로서 모나코 국왕이 되었는데, 그때까지 알베르 2세는 미혼이었다.

2006년 무렵부터 알베르 2세와 샤를린이 함께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었으며, 알베르 2세와 샤를린은 공식적인 행사에 함께 나타났었다.

그리고 2010년에 알베르 2세는 샤를린과 약혼한다.

첫만남으로부터 10년이 지났고, 공식적인 커플로 지낸지 5년이 지난후에야 알베르2세와 샤를린은 약혼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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