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8일 화요일

아덴만의 여명 작전 영화 제작 결정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승객을 구출했던 아덴만의 여명 작전이 영화로 제작된다.

영화 제작에는 200억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되며, 한국의 블록버스터 영화로서 세계 시장에 배급할 계획이라고 한다.

(1) 아덴만의 여명 구출 작전을 영화화하는 것은 매우 좋은 기획이다.

외국 사람들...특히 미국이나 유럽의 선진국들은 우리나라 한국을 분단국가로서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놓여있는 나라로 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덴만의 여명 구출 작전은 해외 시장에서도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생각한다.


(2) 아덴만의 여명 작전에 출연하는 배우가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최민수씨와 이선균씨가 반드시 출연했으면 좋겠다.

최민수씨는 터프한 한국 남자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드라마 로드 넘버원에서 중대장 역할을 아주 멋있게 보여줬었다.




이선균씨는 섬세하고 샤프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배우인데, 목소리가 아주 부드러운게...한마디로 훈남이다.

▼ 부드럽고 샤프한 남자...이선균


터프한 남자 최민수...샤프한 남자 이선균...

두 사람은 대조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최민수와 이선균은 한국 남자를 대표하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최민수씨는 구출 작전을 지휘하는 군인, 이선균씨는 납치된 승객중에서 러브라인을 보여주면 아주 멋있을것 같다.

최민수와 이선균을 아덴만의 여명 영화에 반드시 캐스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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