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7일 월요일

소녀시대, 카라, 티아라를 무협 소설 9대 문파와 비교한다면...

우리나라 연예계는 걸그룹 아이돌 열풍이다.

아이돌의 춘추 전국 시대라고나 할까...

경쟁도 치열하고,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무협 영화의 고수들이 천하를 평정하는 모습과 비슷하다는 느낌.

무협 소설에는 소림사, 아미파, 무당파와 같은 9대 문파가 나오는데, 우리나라의 여자 아이돌을 9대 문파와 비교해보았다.


(1) 소림사 : 소녀시대

소림사는 무림 세계의 지존과도 같은 존재..

게다가 소림사의 "소"와 소녀시대의 "소"가 웬일인지 비슷하다는 느낌을 준다.


(2) 화산파 : 카라

카라가 일본으로 출국할 무렵, 일본에는 화산이 분출하는 일이 있었다.

카라는 화산파라고 하면 좋을듯.

뉴스 출처 : 일본 화산 하루 3번이나 폭발 (2월 3일자 뉴스)

뉴스 출처 : 카라 5人, 3日 밝은 표정으로 일본 출국(2월 3일자 뉴스)

카라의 한승연,니콜,강지영 3명이 소속사와 갈등을 빚었는데, 공교롭게도 일본에서는 하루에 화산이 3번 폭발했다.


(3) 무당파 : 티아라

티아라의 야야야라는 노래는 무당이 굿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슈비두비 슈퍼노바...어쩌고 하면서 노래를 하는데, 얼마나 초절정의 무공인지 보통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는 수준.

▼ 무당파 티아라의 야야야 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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