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9일 토요일

조광래 감독의 전술...만화 축구 vs 혹사 축구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3위를 했다.

전반적으로 조광래 감독의 전술이나 새로 발굴한 선수들에게도 만족한다.

그런데 조광래 감독의 전술은 체력 소모가 너무 많은것 같다.

조광래 감독의 만화 축구와 같은 팀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 선수들이 죽어라 뛰고 있다는 느낌인데...후반전만 되면 선수들이 지친 모습을 보이는 때가 있다.

개인기와 실력을 길러서 조직력을 높여야지, 몸으로만 때우다보면 선수들을 혹사시킨다는 말도 나올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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