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3일 일요일

아시안컵 한국 이란전 승리와 조광래 감독

한국 국가 대표팀이 아시안컵 8강전에서 난적중의 난적...이란을 1:0으로 이겼다.

조광래 감독은 네티즌들에게 수많은 비난과 조롱을 받았으나, 이란전을 승리로 이끌면서 "네티즌 까임 방지권" 획득에 한발 가까이 다가섰다.

그러나 네티즌 까임 방지권은 아무나 얻을 수 있는것이 아니며, 조광래 감독이 까임 방지권을 얻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국가 대표팀 감독은 이겨도 욕먹고, 져도 욕먹고, 비겨도 욕먹는 자리로서, 까이는 것이 당연한 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광래 감독에게는 까임 방지권 대신에 "까임 완화권" 정도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앙 수비수 황재원 선수도 그동안 "무조건 까임 사정권"에 있었는데, 이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황재원 선수도 "까임 완화권"을 획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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