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17일 화요일

앙드레 김 별세 - 자신의 철학과 최고만을 고집했던 앙드레 김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75세의 운명했다.

앙드레 김에 대해서 아는 것은 없지만...

앙드레 김은 자신의 패션 철학과 최고만을 고집했었다고 한다.

일례로 앙드레 김은 패션(Fashion)을 패션이라 발음하지 않았다고 한다.

앙드레 김은 패션을 프랑스 식 발음인 빠송으로 발음했었다고...

거기에 패션쇼를 한다고 하면, 무조건 최고만을 고집했는데...심지어는 야외로 나갈 경우 모델과 스태프들이 먹을 김밥도 최고만을 고집했었다고 한다.

앙드레 김은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였기 때문에 최고만을 고집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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