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31일 일요일

박주영 7호골, 박주영 8호골 AS 모나코 멀티골 연속득점 성공

AS모나코에서 뛰고 있는 박주영이 한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다.

첫골은 코너킥을 헤딩슛을 해서 성공시켰고, 두번째 골은 번개처럼 달려들어서 슬라이딩 슈팅을 성공시켰다.

- 하나는 머리로,  하나는 발로 넣었다는거...


박주영의 골감각이 절정에 이른것 같다.

볼때마다 박주영과 이청용은 자랑스럽다.

유럽의 백인 선수나 아프리카 흑인선수와는 다른 박주영만의 경기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은 아시아 선수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뒤치닥거리나 시다바리, 또는 마케팅용 선수가 아니라 기회가 왔을때는 그대로 원샷원킬..

FC 바르셀로나에서 영입한 구드욘센을 벤치에 앉혔을정도니, 박주영은 스페인이나 영국 프리미어 리그등 빅리그에 진출해도 충분히 통할것이라 생각한다.

FC 서울 출신의 박주영, 이청용, 기성용이 유럽에서 선전하는 것을 보면, 세놀 귀네슈 감독이 선수들을 잘 키운것 같다....(고 하지만 FC서울을 우승시키지 못한것은 아쉽다는거..)

남아공 월드컵에서 박주영과 이청용의 활약을 기대한다.

박지성이 조금 안좋은 상태지만 국가대표팀에 들어오면 박지성이 뭔가 보여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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