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섹스 동영상 토렌토로 확산

킴 카다시안은 미국의 유명 여배우이자 모델인데, 남자 친구와의 섹스 동영상이 유포되면서 곤욕을 치루고 있다.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의 이름에는 킴(Kim)이 들어가지만 킴 카다시안은 한국계가 아니다.

하지만 킴 카다시안은 키가 159로서 작은 키지만 섹시하고 볼륨감있는 몸매를 갖고 있다.

킴 카다시안의 아버지는 OJ심슨 사건의 재판에도 참여했던 유명 변호사였다.


(1) 킴 카다시안은 2007년 무명시절에 남자 친구인 제이 래퍼와 섹스 비디오를 촬영했는데, 이것이 외부로 유출되고 만다.

킴 카다시안 섹스 동영상을 입수한 비비드 엔터테인머트(Vivid Entertainment)라는 회사가 이 동영상으로 돈벌이를 하려고 하자, 킴 카다시안은 비비드 엔터테인먼트를 고소하게 된다.

결국 비비드 엔터테인먼트는 500만 달러(52억원)을 주고 킴 카다시안과 합의, 킴 카다시안은 고소를 취소했다.

그런데 영국의 성인 사이트에서 킴 카다시안 동영상은 30파운드(약 5만원)에 제공되고 있으며, 외국의 파일 공유 사이트인 토렌토(Torrent)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파일 공유 사이트에도 킴 카다시안 동영상이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 킴 카다시안...어쩌다가...





(2) 킴 카다시안은 최근 결혼을 했다.

결혼 상대는 NBA 농구선수 크리스 험프리스인데...2007년도에 유포되었던 섹스 동영상이 또다시 유포되고 있다는 것은 신혼 부부에게 날벼락같은 소식이라 할 수 있다.

킴 카다시안의 2010년의 1년간 소득은 600만 달러(63억원)으로서 미국의 TV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자중에서 가장 높았는데, 그중 10%인 6억원을 자선활동에 기부했었다.

TV에 자주 나오는 유명 스타의 섹스 동영상이기 때문에, 킴 카다시안 동영상이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