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0일 수요일

이혁재 룸살롱 마담 및 여자 접대부 욕설 및 폭행

개그맨이자 MC인 이혁재씨가 인천의 룸살롱에서 여종업원 문제로 시비가 붙어서 룸살롱 관리실장의 따귀를 때리고 욕설을 했다고 한다.

룸살롱 관리실장이 29세의 여자라고 하는걸로 봐서 룸살롱 마담의 따귀를 때린것 같다.

룸살롱 접대부를 호출했는데 여자가 안오면 일행들 앞에서 망신을 당한 것일 수도 있고, 룸살롱 삐끼들에게 바가지 쓴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술집에서 행패를 부린 것은 아주 꼴불견이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이혁재씨가 동네 아저씨같은 느낌이라서 좋게 생각했는데...매우 실망스럽다.

좋게 생각하던 동네 아저씨가  경찰서에서 수사받고 있는 것을 알게된 그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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