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뇰 귀네슈 감독이 FC 서울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사임했다.
귀네슈 감독은 세계적인 명장중의 한명이지만, FC서울에서 감독으로 3년간 있으면서 우승을 한번도 우승을 하지 못했다.
FC서울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은데, 그 선수들로 우승을 한번도 하지 못한것에 대해 책임을 진것 같다.
(1) 세뇰 귀네슈 감독이 FC서울 감독을 맡았을때는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을 염두에 두었을 것이라 본다.
그러나 브라질 출신의 파리아스 감독이 포항 스틸러스를 우승시킨데 비해서, 귀네슈 감독의 실적은 좋지 않았다.
한국 국가 대표팀 감독을 맡을 가능성이 거의 없어졌기 때문에, 귀네슈 감독은 사임을 선택한 것같다.
(2) 그러나 세뇰 귀네슈 감독은 FC서울에서 이청용, 기성용이라는 선수를 키워냈고, 이 두 선수는 국가 대표팀의 중추적인 미드필더가 되었다.
한국과 터키의 우호관계라는 측면에서 귀네슈 감독은 좋은 역할을 많이 했는데...세놀 귀네슈 감독의 사임은 아쉽다는 느낌이 든다.
뉴스 참조 : 귀네슈 감독 "서울, 우승 위해선 변화 필요"
뉴스 참조 : '굿바이' 귀네슈, "팬들 사랑, 죽을 때까지 못 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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