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일 토요일

연예인 섹시화보에도 한류가 필요하다 - 상의실종 패션 vs 하의실종 패션

최근 하의실종 패션이 대유행이지만, 하의 실종의 원조는 우리나라 한국인것 같다.

우리나라 여자 한복은 치마 저고리가 가슴을 덮기 때문에, "상의 실종 패션"을 시도하기 유리한 옷이기 때문이다.

먼저 전혜빈의 보통 한복.




(1) 배우 이윤지가 한복을 응용한 상의실종 패션을 시도했던 적이 있다.

▼ 한복 저고리가 실종된 이윤지의 상의실종 패션




▼ 놀라기는...아마츄어 같이 왜 이래?




▼ 한복 치마가 흘러내려서 가슴이 노출될뻔한 위기가 있었다.




(2) 한복으로 노출 패션을 시도하는 것은 거부감을 줄 수 있다.

일본의 기모노가 일본 야동과 성인 av부터 떠올리게 만드는 것처럼, 자칫 한복에 안좋은 이미지가 생기면 안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양의 이브닝 드레스를 보면, 이윤지의 한복 상의 실종과 마찬가지로 어깨를 노출하고 등이 깊숙히 파인 경우도 많다.



한복 노출이 일본 기모노처럼 되어서는 안되겠지만, 연예인 섹시화보에서 한류를 시도하는 것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다.

제시카 고메즈가 한복을 변형시킨 상의 실종 패션을 시도한 적이 있다.

Jessica Gomez Korean traditional style 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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