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21일 화요일

성범죄자 신상 공개 사이트에 대한 제안사항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여성과 어린이를 보호할 수 있다

정부가 성범죄자 신상을 공개한 것은 백번 잘한 일이라 생각한다.

웬만해야 인권도 보호하는 것이지, 짐승들에게 인간의 권리를 주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링크 : 성범죄자 신상 공개 사이트(http://www.sexoffender.go.kr/)

성범죄자 신상 공개 사이트에 대한 제안사항이 있다.

(1) 성범죄자 신상 공개 사이트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성범죄자의 이동 경로를 인근 주민들과 부모님들께 알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2)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개인의 이동경로를 인공위성 GPS로 추적할 수 있다.

그래서 스마트폰 사용자가 개인의 신상 정보 수집에 동의한 경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그 사람이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이동하는지를 추적할 수 있다.

이러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기술은 건강 어플과 다이어트 어플에 주로 사용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인기 건강 어플중에 Tracks라는게 있다.

이 어플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개인 신상 정보를 공개하면, 인공위성의 GPS시스템이 사용자를 추적하게 된다.

그래서 스마트폰 사용자가 몇 킬로미터를 걸어다녔는지 파악할 수 있으며, 이것이 구글 맵 지도위에 표시가 된다.

이러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기능은 다이어트 어플에도 사용되는데, 사용자가 움직인 거리를 칼로리로 환산해서 보여주게 된다.


(3) 스마트폰 사용자의 위치 추적 기능은 건강 어플과 다이어트 어플에 주로 사용되지만, 이런 기능을 성범죄자들에게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성범죄자들의 위치를 추적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구글 지도에 표시하게 되면, 여성과 어린이들은 성범죄자들을 피해 다닐 수 있게된다.

또한 성범죄자가 있는 곳에 가까이 다가서게 되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경보음을 내도록 하는 것도 좋을것 같다.


(4) 개인의 신상 정보는 매우 중요한 것이며, 구글이라 할지라도 사용자의 동의 없이는 개인 신상 정보를 수집할 수 없다. 그래서 개인의 위치 추적은 사용자가 허락한 경우에만 안드로이드 어플(앱)이 개인 신상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성범죄자를 비롯한 흉악범의 신상정보는 구글에 공개해서 여성과 어린이의 피해를 줄이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은 어렵겠지만, 성범죄자의 전자 발찌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동시키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5) 인공위성 GPS로 성범죄자를 추적하는 것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애플 아이폰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에는 구글 맵(map)이라는 지도 서비스가 있어서, 인공위성의 GPS 시스템은 구글 지도위에 특정 위치를 표시하고 추적할 수 있다.

이에 비해서 애플은 지금에서야 지도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애플은 아이폰5에서도 구글 지도 서비스를 계속 사용한다고 할 정도이다.

관련 뉴스 : 애플 iOS5에서 ′구글맵′ 서비스 그대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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