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31일 화요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리눅스를 기반으로 한다

구글이 개발한 안드로이드는 리눅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운영체제이다.

리눅스는 윈도우와 비슷한 컴퓨터 운영체제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사용하지 않으며, 사람들이 어려운 운영체제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

(1) 안드로이드가 리눅스를 기반으로 한다고 해서 겁먹을 필요는 없다.

삼성전자와 LG전자, 팬텍이 안드로이드를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끔 안드로이드를 최적화시켜서 스마트폰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2)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최적화가 아직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하드웨어 스펙으로 커버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512메가 메모리를 사용하는 구닥다리 컴퓨터를 최적화시켜서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고 치자.

그런데 1기가 CPU를 2개 달고, 1기가 메모리를 사용한다면, 구닥다리 컴퓨터를 사용할때처럼 최적화를 하지 않아도, 컴퓨터는 원활하게 작동하게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의 최적화가 조금 부족해도, 하드웨어 성능으로 스마트폰의 성능을 끌어 올릴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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