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1일 금요일

일본 지진과 일본인의 질서의식

일본에서 오후 2시 46분 무렵에 진도 8.9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도 8.9의 지진은 지진 규모가 굉장히 큰 것으로서 아주 위험한 자연 재해이다.

2008년 5월에 중국 사천성 대지진이 발생했는데, 이때 지진 규모는 8.0이었다. 당시 중국에서는 6만 9천명 이상이 사망했었다.

그러나 일본은 건물들이 모두 지진에 대비한 내진설계가 되있기 때문에, 대지진이 발생했어도 인명 피해가 중국 처럼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공영방송 nhk가 실시간으로 재난재해 방송을 하고 있는데, 일본인들은 질서정연히 대피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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