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1일 금요일

아시안컵 대한민국 이란전 - 이게 다 인도 골키퍼 때문이다.

아시안컵에서 우리나라 국가 대표팀은 계속해서 빅매치를 한다.

우승길목에 있는 팀들은 모두 아시아의 강호들...

△ 조별리그 : 호주전 (1:1 무승부)

△ 8강전 : 이란전

△ 4강전 예상팀 : 일본

△ 결승 예상팀 : 호주


(1) 한국은 우즈벡, 요르단, 이라크와는 안붙고, 죄다 아시아의 강팀과 경기를 한다.

조별리그에서 인도를 5:1로 이겼으면 되는건데, 인도 골키퍼의 신들린 선방으로 4:1로 이기는 바람에 대진운이 이 지경이 되었다.

한국이 날렸던 20여개의 슈팅중에서 2,3개는 더 들어갈 수 있었는데...그 놈의 인도 골키퍼...

▽ 수브라타 인도 골키퍼 - 한국 이란전 빅매치를 성사시킨 주인공.



(2) 웃긴 것은 경기후에 인도 골키퍼가 한국의 K-리그에서 뛰고 싶다고 한다.

뉴스 출처 : [아시안컵]인도 GK 수브라타 "K-리그에서도 뛰고 싶다"

인도 골키퍼 그 놈 때문에 일이 이렇게 되었는데, k-리그는 개뿔...

인도의 카레 축구...정말 싫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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