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12일 일요일

통큰치킨 논란의 본질은 롯데 치킨 vs 프렌차이즈 치킨

롯데의 5000원짜리 통큰 치킨은 소비자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한편 영세한 동네 치킨 자영업자들은 롯데의 통큰 치킨에 대해 분통을 터트리고있다.

그러나 동네 치킨 자영업자들도 서민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난한 대학생도 싼 가격에 닭고기를 먹을 권리와 자격이 있다.

일단 잘 먹어야 뭘해도 할게 아닌가 말이다.



비싼 삼계탕도 만 5천원이면 먹고, 동네에서는 삼계탕이 기껏해야 8천원이다.

그런데 프라이드 치킨 1마리가 만5천원이라면 뭐가 잘못되도 단단히 잘못된 것이라 생각한다.

치킨 가격이 이렇게 비싸진 것은 bbq치킨, 교촌 치킨과 같은 프렌차이즈 치킨이 치킨 가격을 올린데서 비롯된 것이다.

그리고 프렌차이즈 치킨의 횡포에 애꿎은 자영업자 치킨점과 소비자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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