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7일 화요일

인생의 허무함이 느껴질때...

뜨끈한 만두를 먹고 있었다
.
그런데 어쩌다보니 통만두를 신문지위에 떨어뜨렸다.

다시금 집은 통만두에는 신문 글자가 찍혀져 있는 것이었다. (-0-)

만두를 먹어야 하나...말아야 하나...

잠시 고민되면서 인생의 허무함이 몰려드는 순간이었다.

글자가 찍힌 부분을 젖가락으로 도려내고 나머지를 먹었다. (-_-)v







댓글 2개:

익명 :

성적표 받을때마다 허무해욤

익명 :

허정무를 볼때 마다 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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