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열린 최종 평가전에서 오범석과 차두리가 교대로 출전했다.
전반에는 오범석, 후반에는 차두리가 출전했는데, 내가 봐도 누구를 선발로 해야할지 고민이 되고 있음.
허정무 감독 정말로 고민하고 있을듯...ㅋ
차두리와 오범석 두 사람 모두 장점이 있다.
그래서 상대팀에 따라서, 팀 전술에 따라서, 경기 상황에 따라서 두 사람을 쓰면 좋을것 같다.
수비에 중점을 둘때는 오범석, 득점이 꼭 필요하거나 돌파를 해야할때는 차두리를 내보내면 좋을것 같다.
그리스 선수들은 덩치가 좋으니까 그리스전에서는 차두리를 선발로 내보내고, 아르헨티나와 경기할때는 수비가 좋은 오범석이 선발로 나서면 좋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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