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5일 월요일

김연아 스토커 승냥이 때문에 고민 - 김연아 메일 주소로 계속 메일을 보낸다고...

캐나다 훈련중인 김연아에게 캐나다 10대 스토커가 달라붙었다고 한다.

허허...어쩌다 이런 불상사가...

뉴스 출처 : 김연아 올림픽 앞두고 `스토커` 경계령

하기야 김연아가 스토킹을 당할만큼 예뻐지기는 했지...


김연아 스토커는 숙소에까지 찾아온다거나 미행을 하는 정도는 아니고, 계속 메일을 반복해서 보내고 훈련장을 자주 찾아오는 수준이라고 한다.

승냥이 수준이라고 보고 웃어넘길 수도 있으나, 문제는 10대 스토커가 김연아 훈련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데 있다.

그런 이유로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김연아 훈련장 입구에, 10대 스토커의 사진을 붙여놓고 출입금지령을 내린 상태라고 하는데...어떻게 생겨먹은 녀석인지 캐나다 10대 스토커 얼굴이 궁금하다.

밴쿠버 올림픽이 끝나기 전까지는 김연아를 좀 내버려두는게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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