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9일 금요일

포스트 김연아, 곽민정 4대륙 대회에서 시니어 데뷔

곽민정 선수가 4대륙 선수권 대회에서 성공적으로 시니어 데뷔를 했다.

곽민정은 군포 수리고에 재학중인 김연아 후배뻘이 되는 선수로서, 이번 4대륙 대회에서  6위를 하며 자신의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주니어에서 뛰던 선수가 시니어(성인) 경기로 옮겨가게 되면, 신인이라는 편견때문에 불리한 점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홈그라운드인 우리나라에서 열린 4대륙 대회를 통해 곽민정은 훌륭하게 시니어 데뷔를 했다고 할 수 있다.

좀 더 기량을 키워야 하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이대로 상승세를 탄다면 김연아처럼 대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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